총 1500그루 나무 심으며 캠페인 동참
한국토요타자동차가 5일과 6일 서울 광진구 어린이 대공원과 부산 해운대구 장산 성불사부근에서`토요타 하이브리드 숲`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회적 기업인 `트리플래닛`이 진행하는 `도시 숲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스마트폰으로 나무를 심고 키우는 게임을 통해 실제로 숲이 부족한 국가에 나무를 심어주는 프로젝트다.
이날 행사에참석한 총 60가족의 토요타 하이브리드 피플은 사과나무, 철쭉나무, 동백나무 등 총 1500그루를 심으며 친환경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회사 관계자가 전했다.
이 회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친환경 의식을 고취하기 위한 다양한 친환경 활동들을 지속할 것”이라고 전했다.
차재서 RPM9 기자 jscha@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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