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카니발 후속(YP)으로 북미시장 공략

발행일자 | 2014.04.04 11:49

렌더링 이미지 공개

▲ 기아 카니발 신형(YP)
<▲ 기아 카니발 신형(YP)>

기아자동차가 4일, 카니발 후속(프로젝트명 YP) 모델의 외관 랜더링 이미지를 공개했다.

기아차 카니발은 1998년 국내 최초 미니밴으로 탄생해 꾸준한 인기를 이어왔고, 이번 신형은 2005년 이후 8년만에 선보이는 풀모델 체인지 모델이다.


주력 시장은 북미다. 그래서 기아는 카니발 후속(프로젝트명 YP)을 오는 4월18일 개막하는 뉴욕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경쟁 차종으로는 토요타 시에나, 혼다 오디세이, 크라이슬러 그랜드 보이저 등 북미시장의 미니밴 강자를 꼽고 있다.

▲ 기아 카니발 신형(YP) 주행모습
<▲ 기아 카니발 신형(YP) 주행모습>

박찬규 RPM9 기자 sta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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