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장한평 프리미엄 인증중고차 전시장 오픈

발행일자 | 2014.04.15 14:40

국내 최대규모로 60대 자동차 전시

▲ BMW 장한평 전시장
<▲ BMW 장한평 전시장>

BMW 그룹 코리아 공식 딜러 코오롱모터스가 서울 장한평에 새로운 인증중고차 전시장을 열었다.

이 전시장은 국내 BMW 인증중고차 전시장 중 최대 규모로 786.58 ㎡(약 238평) 전용면적에 지상 2층으로 구성됐다. BMW와 MINI를 합해 총 60대의 자동차가 전시된다.BMW 그룹의 리테일 스탠다드 규정에 따라 고객 상담 공간이 갖춰져 있으며, 오픈을 기념해 선착순 100명에게 기념품을 선물한다.

▲ BMW 장한평&#160;전시장
<▲ BMW 장한평 전시장>

BMW 코리아는 지난 2005년부터BMW 프리미엄 셀렉션을 운영해 왔다. 기술 점검을 거쳐 무사고 5년, 주행거리 10만km 이하의 BMW와 MINI를 판매하고 있다. 아울러 12개월 추가 무상보증과 긴급출동서비스, 할부금융 프로그램 등 다양한 혜택도 준다.

이 회사의 김효준 사장은 "앞으로도 선진화된 중고차 인증 시스템을 통해 최상의 고객 만족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차재서 RPM9 기자 jscha@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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