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시상식서 국내 딜러와 대리점, 서비스센터 28곳 '그랜드 마스터' 선정
한국지엠은 쉐보레 국내 최우수 딜러와 대리점, 서비스센터 28곳이 `그랜드 마스터`에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그랜드 마스터`는 자동차 판매와 서비스, 고객 만족도 부문 등을 평가해 뛰어난 성과를 보인 GM 최우수 대리점과 서비스센터를 뜻한다.
17일, 올해로 11회를 맞는 `2014 그랜드 마스터` 시상식이 영국 런던에서 열렸다. 그 결과, 국내 쉐보레 최우수 딜러 2곳과, 대리점 16곳, 서비스센터 10곳 등이 그랜드 마스터에 올랐다.
선정된 국내 업체 대표는 배우자와 함께 지난 14일부터 5박6일 일정으로 영국에 방문해 시상식, 갈라 디너 등 공식 만찬을 갖고, 영국박물관, 옥스포드 대학 등을 둘러본다. 또 글로벌 GM의 비전과 계획을 공유하는 비즈니스 세션 행사를 통해 다른 나라 그랜드 마스터와 교류하는 시간도 갖는다.
한편, 한국지엠은 지난달 판매실적 우수 딜러, 대리점 및 카매니저를 대상으로 `2014 쉐보레 하와이 챌린지’를 진행했다.
차재서 RPM9 기자 jscha@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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