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부산공장 생산2담당 김태준 이사도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
르노삼성자동차는 권상순 개발담당 이사가 지난 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린 `제11회 자동차의 날 기념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권상순 이사는 르노삼성자동차 자동차 개발담당으로서 설계와 시험 등 개발을 총괄하며 부품 국산화와 국내 시장에 맞는 자동차 개발에 앞장 선 공로를 인정받았다. 그는 2002년 르노삼성자동차에 입사, 뉴 SM3(New SM3)와 전기 자동차 SM3 Z.E. 출시에 기여하고, 국내 부품을 해외 르노공장에 공동으로 적용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르노삼성 부산공장 생산2담당 김태준 이사도 함께 참석해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차재서 RPM9 기자 jscha@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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