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동물 식별법, 뜨거운 불에 달군 낙인으로 번호 찍는다? '개체마다 다른 문신·전자칩 등'

발행일자 | 2015.12.08 00:34
야생동물 식별법
출처:/ YTN 화면 캡쳐(기사와 무관)
<야생동물 식별법 출처:/ YTN 화면 캡쳐(기사와 무관)>

야생동물 식별법

야생동물 식별법 소식이 전해져 네티즌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야생동물 식별법에는 먼저 발가락을 조금씩 잘라 순서대로 이름을 붙이는 방법이 있다.

또한, 뜨거운 불에 달군 낙인을 등에 찍어 번호를 붙이는 경우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개체마다 서로 다른 문신을 그려 넣거나 몸에 전자칩을 심는 경우도 있다고 전해졌다.

이에 식별법이 다소 비인간적인 방법이라며 동물의 무늬를 자동으로 인식하는 프로그램을 사용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으며, 코 지문, 홍채와 망막, 얼굴, 움직임, 울음소리 등을 통해 식별하고 있다고 전해져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야생동물 식별법, 세상에" "야생동물 식별법, 끔찍하다" "야생동물 식별법, 낙인이라니 무서워" "야생동물 식별법, 다른 방법은 없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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