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로 사망 김양건, 北 '외교 브레인'..향년 73세

발행일자 | 2015.12.30 14:35

안이슬 (rpm9_life@etnews.com)

교통사고로 사망
출처:/YTN
<교통사고로 사망 출처:/YTN>

교통사고로 사망

북한 노동당 비서 겸 통일전선부장 김양건이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30일 한 매체에 따르면 김양건이 지난 29일 교통사고로 숨졌다. 향년 나이 73세였다.

조선중앙통신은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대위원인 당 중앙위원회 비서 김양건 동지는 교통사고로 주체104(2015)년 12월29일 6시15분에 73살을 일기로 애석하게도 서거했다`고 밝혔다.

한편 김양건은 대남정책 1인자였다고 전해졌다.

안이슬 (rpm9_life@etnews.com) 

© 2024 rpm9.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위방향 화살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