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연, 곽시양 19금 스킨십에 사진작가 잔소리 "좋은데 너무 진해"

발행일자 | 2016.01.09 18:11
김소연
출처:/ MBC '우리 결혼했어요'
<김소연 출처:/ MBC '우리 결혼했어요'>

김소연

김소연 곽시양 가상 부부가 커플 화보를 촬영했다.


9일 오후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4`에서는 김소연, 곽시양 가상 부부의 결혼식 뒷이야기가 공개됐다.

커플 화보를 찍기 위해 모인 두 사람. 곽시양은 치마 사이로 김소연의 무릎이 드러나자 이를 순식간에 가려버렸다.

이에 김소연은 "무릎 좀 보여야해"라며 응수했고, 곽시양은 "왜, 안 돼" 라며 발끈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사진작가로부터 "입 닿기 전까지 포즈를 취해달라"는 요청을 받았다. 이에 "이미 해봤다"며 두 사람은 자연스럽게 포즈를 취했으나 "좋은데 너무 진하다"는 사진작가의 핀잔을 들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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