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1988 혜리 박보검, 키스신 말 따로 행동 따로 "나 이만 잔다"더니...

발행일자 | 2016.01.09 17:26
응답하라 1988 혜리 박보검
출처:/ tvN '응답하라 1988'
<응답하라 1988 혜리 박보검 출처:/ tvN '응답하라 1988'>

응답하라 1988 혜리 박보검

`응답하라 1988` 혜리와 박보검의 꿈 속 키스신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8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88`(극본 이우정, 연출 신원호) 17화에서는 `인생이란 아이러니2`가 공개됐다.

이날 택(박보검 분)은 바둑연습을 한 뒤 밤늦게 집으로 돌아왔고, 피곤한 탓에 금방 잠들고 말았다.

이어 택은 꿈속에서 덕선(혜리 분)과 함께 누웠고 "너 아직 집에 안갔느냐"며 "나 이만 잔다"고 말했다.

그러나 택은 내뱉은 말과는 달리 덕선에게 갑자기 다가가 입술에 키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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