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희 딸 서동주, 과거 심경 토로 "가족사 공개돼 부끄럽고 힘들다"

발행일자 | 2016.01.10 08:30
서정희 딸 서동주
출처:/ MBC '사람이 좋다'
<서정희 딸 서동주 출처:/ MBC '사람이 좋다'>

서정희 딸 서동주

서정희가 `사람이 좋다`를 통해 이혼 후 자신의 근황을 전한 가운데 딸 서동주 씨의 발언이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서정희 딸 서동주는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서세원과 서정희의 소송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힌 바 있다.

당시 서동주는 "빨리 이혼했으면 좋겠다. 엄마(서정희)가 하는 말은 다 사실"이라며 속내를 내비쳤다.

이어 "가족 이야기가 밝혀져서 부끄럽고 힘들다. 엄마가 그동안 많이 참고 살았다. 필요한 부분이 있다면 한국에 가서 증언하겠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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