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호 장나라’ 장나라, “이천희, 촬영장에서 자기 따돌린다고 오해하더라”

발행일자 | 2016.01.18 18:45

정경호 장나라
출처:/장나라 SNS
< 정경호 장나라 출처:/장나라 SNS>

정경호 장나라

정경호 장나라가 주목받고 있다.


이와함께 장나라의 과거 발언이 새삼 화제를 모은다.

그는 과거 KBS2‘해피투게더’에 이천희와 함께 출연했다.

당시 그는 소외감을 느낀다는 이천희에게 솔직발언을 건네 주목받았다.

당시 이천희는 `너를 기억해` 촬영 현장 분위기에서 소외감을 느꼈다고 고백하며 "이번 역할이 엘리트로서 이론적으로는 많이 알지만 현장경험이 없는 특수수사대팀장이다. 팀원들이 현장 경력이 더 많은 것으로 나온다. 그래서 팀원들이 팀장을 무시하는 장면이 많다"고 서문을 연 뒤 "그러다보니 현장에서도 어느 순간 소외되는 기분이 들었다. 날 빼고 다들 모여서 사진을 찍어 SNS에 올렸더라"고 서운함을 드러냈고, 이에 장나라는 "이천희가 오해한 것이다. 결코 소외시키는 게 아니다"라며 "그날 촬영이 길어져서 세트 안에 이천희를 제외한 나머지 팀원들만 있었다. 김재영이 어안렌즈를 가져와서 시험 삼아 찍은 것이다. 이천희씨가 밖에 있어서 다시 들어오라고 하기 어려운 상황이었다"라고 해명해 시선을 끌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정경호 장나라,소심쟁이", "정경호 장나라 힘들었겠다", "정경호 장나라 나라씨가 보듬어주세요", "정경호 장나라, 에고", "정경호 장나라 소외감이라니"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수희 기자 rpm9_lif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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