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슬퀸 프로젝트' 달샤벳 수빈, 트레이너 송아름과 할리퀸 컨셉 짐볼 트레이닝

발행일자 | 2016.02.09 18:38
머슬퀸 프로젝트 수빈 송아름
출처:/ KBS 머슬퀸 프로젝트 캡쳐
<머슬퀸 프로젝트 수빈 송아름 출처:/ KBS 머슬퀸 프로젝트 캡쳐>

머슬퀸 프로젝트 수빈 송아름

`머슬퀸 프로젝트`의 달샤벳 수빈과 트레이너 송아름이 할리퀸 분장으로 무대 위에 올라 화제다.


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머슬퀸 프로젝트`에는 걸그룹 달샤벳 수빈과 트레이너 송아름이 한 팀을 이루며 짐볼을 이용해 명품 복근과 완벽한 뒤태를 만드는 운동 방법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달샤벳의 수빈은 송아름과의 첫만남에서 몸에 대한 평가를 원한다며 복근을 공개했고 송아름은 "걸그룹이다 보니 딱 잡혀있더라. 노력을 많이 하셨겠구나 (생각했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누구나 따라할 수 있고 재미있는 거, 어디서나 할 수 있는 (운동)"을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이들은 할리퀸 콘셉트로 짐볼 운동을 응용한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KBS 2TV `머슬퀸 프로젝트`는 트레이너가 멘토로, 연예인들이 멘티로 나서 함께 다양한 종목에 도전하는 프로그램으로 정연, 찬미, 수빈, 경리, 가희, 스테파니, G.NA, 나라, 정아름, 심으뜸, 오현진, 권도예, 형주현, 송아름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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