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연, 남편 임요환 방송출연땐 늘 따라다녀?...주변에서는 이미 ‘무서운 가연누나’ 웃음

발행일자 | 2016.02.12 21:35
김가연
출처:/MBC 캡쳐
<김가연 출처:/MBC 캡쳐>

김가연

김가연의 결혼소식이 주목받는다.


이 가운데 그의 과거 방송모습이 다시금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과거 MBC`나혼자 산다`방송 에서는 노홍철, 홍진호, 임요환, 김가연, 김희철이 술자리를 가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당시 방송 중 노홍철은 "임요환과 프로그램을 같이 했는데, 대기실에 김가연이 있더라. 난 출연자인 줄 알았다"고 말을 꺼냈다.

이어 그는 "임요환이 늘 게임만 하니까 사회성이 워낙 없어서 프로그램도 사회성을 길러주고 싶어서 김가연이 꼭 하라고 했다더라"고 덧붙여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김가연, 대박", "김가연 우와", "김가연, 미저리특집 나오더니 진짜네", "김가연, 진짜?", "김가연 혼자만의 시간 안필요한가"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수희 기자 rpm9_lif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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