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난 오브라이언
코난 오브라이언의 내한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그의 과거 찜질방 체험이 재조명되고 있다.
코난 오브라이언은 과거 자신이 진행하는 TBS `코난쇼`를 통해 한인 타운에 있는 한국식 찜질방을 체험했다.
당시 방송에서 코난 오브라이언은 "난 피부와 미용에 관심이 많다"며 "그래서 한인 타운의 한국식 스파에 왔다"고 전했다.
그는 목욕탕에 들어가기 전 벌거벗어야 하는 상황에서 "청바지를 입고 있어도 되느냐"며 놀란 모습을 보였고, 때밀이 체험을 하면서는 "지미 카터가 대통령일 때부터 있었던 때"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코난 오브라이언은 14일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다. 그는 한국 사찰 방문, 한국 술 문화, 한국어 배우기 등 한국 문화 체험과 함께 JYP 박진영과 비밀 프로젝트 등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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