움베르토 에코 사망, 향년 84세 '장미의 이름' 등 명작 남겨

발행일자 | 2016.02.20 09:59
움베르토 에코 사망 
출처:/ 유투브 영상 캡처
<움베르토 에코 사망 출처:/ 유투브 영상 캡처>

움베르토 에코 사망

움베르토 에코가 사망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장미의 이름`으로 우리나라 독자들에게도 유명한 이탈리아 작가 움베르토 에코가 사망했다고 AFP 통신 등이 보도했다.

움베르토 에코가 향년 84세로 별세한 것. 그는 이탈리아 출신의 소설가이자 언어학자, 철학자로 국내에서도 유명하다.

움베르토 에코는 `장미의 이름`과 `푸코의 추`, `폭탄과 장군` 등 다수의 소설을 집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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