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리부는 사나이` 정해나의 SNS 게시물이 주목을 받고 있다.
케이블채널 tvN `피리부는 사나이`에 출연하는 배우 정해나는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영상 한 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는 “피리부는 사나이 본방사수”라는 글과 함께 “본방사수. tvN 월, 화 ‘피리부는 사나이’ 오전 NO! 오후 11시!”라는 글이 적힌 종이를 들고 열심히 홍보중인 정해나의 모습이 담겨 있다.
뿐만아니라 함께 ‘피리부는 사나이’에 출연하는 동료 배우들도 함께 자리하고 있어 시선을 모았다.
한편 지난 7일 방송한 `피리부는 사나이’ 1회 방송에서는 주성찬(신하균 분)의 인질구하기로 시작됐다.
기업협상가로서 주성찬은 필리핀에서 납치범들과의 거래를 통해 5명중 4명의 인질을 살렸다. 또한 기자회견장에서는 한 명의 사망 소식을 전하면서 앵커 윤희성과 대립각을 세우기도 했다.
이후 필리핀 인질협상과정에서 형을 잃은 인질 중 하나가 주성찬의 협상에 불만을 품고 폭탄을 터뜨렸다.이에 주성찬의 애인과 위기협상팀 팀장인 오정학(성동일 분)을 죽게 하는 것으로 1화의 막이 내렸다.
민지영 기자 rpm9_life@etnews.com
© 2024 rpm9.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