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준, “14세 연하 예비신부, 검찰청 소속이라 신원 밝힐 수 없어. 로스클 최초 여검사”

발행일자 | 2016.03.08 20:50
김원준
출처:/ 김원준 SNS
<김원준 출처:/ 김원준 SNS>

김원준의 소식이 주목받고있다.

오늘(8일) 김원준은 14세 연하의 여검사와 오는 4월 16일 결혼한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김원준의 피앙세 A씨는 사립여대 출신의 K대학교 로스쿨 최초 여검사로 알려졌다.

하지만 김원준 측에 따르면 예비신부 A씨는 검찰청 소속 검사라는 이유로 정확한 신원을 밝히기 꺼려하는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올해 초부터 결혼 이야기를 나눈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현재는 상견례를 마치고 결혼식을 준비중이라고 알려졌다.

김원준은 1992년 1월 데뷔했으며, ‘모두 잠든 후에’, ‘쇼’등의 노래를 히트시켰으며 현재는 배우로도 활동하며 영역을 확장한 바 있다.

김원준과 예비신부 A씨는 오는 4월 16일 오후 3시 서울 서초구 소재 대검찰청에서 결혼한다.

민지영 기자 rpm9_lif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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