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본격적으로 운동을 시작하기 전에 미리 해야 할 4가지 일을 알아보자.
봄에는 겨울보다 밤이 짧아지기 때문에 수면 사이클에 변화가 생긴다. 그러므로 봄에는 기상시간을 겨울철보다 30분~1시간 정도 앞당겨 생체리듬을 조정해야 한다.
또한, 운동 전에는 반드시 스트레칭으로 몸을 풀어줘야 한다. 겨울 동안 움츠려 있던 몸을 충분히 풀어준 뒤 운동을 해야 근육, 인대 등의 부상을 막을 수 있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안 쓰던 근육을 키워주는 것이 좋다. 골프, 테니스, 배드민턴처럼 한쪽 근육을 주로 쓰는 운동을 했던 사람들은 반대편 근력을 키운 후 운동을 시작하는 것이 좋다.
마지막으로 비타민 섭취이다. 봄철에는 신진대사가 활성화되면서 비타민 소모량이 2~3배 증가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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