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레바논' 오늘(24일) 월드컵 2차 예선 맞대결..최종 예선 진출은 이미 확정

발행일자 | 2016.03.24 17:21
출처:/대한축구협회 SNS
<출처:/대한축구협회 SNS>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레바논과 `2018 러시아 월드컵` 2차 예선에서 만나는 가운데, 레바논·태국과의 2연전에 나설 슈틸리케호의 등번호가 공개됐다.

24일 대한축구협회는 협회 공식 SNS를 통해 23명의 대표팀 등번호를 공개했다.


월드컵 2차 예선에서 한국 축구 대표팀은 6승을 거두며 조 1위를 확정한 상황. 남은 경기의 결과와 관계없이 이미 최종 예선 진출을 확정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24일 오후 8시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에서 레바논과 격돌한다.

이후 한국은 다음날 태국으로 출국한 뒤, 오는 27일 오후 9시 30분(한국시각) 태국 방콕에서 태국과 평가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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