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후예 재방송이 화제인 가운데 13회 예고편이 함께 눈길을 끈다.
KBS `태양의 후예` 제작진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13회 예고편을 공개했다.
해당 예고편에는 우르크에서 한국으로 귀국한 송혜교, 송중기의 달콤한 데이트 현장이 담겨 있다. 특히 "어이구"라는 소리와 함께 송중기에게 부축받으며 자신의 집으로 돌아온 송혜교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후 송혜교의 집에서 무슨 일이 벌어질지에 대해 시청자들의 기대가 하늘을 찌르는 상황.
반면 진구와 김지원 커플은 위기를 맞이하게 된다. 특히 "어떻게 이럴 수 있어?"라며 "그만하자, 우리"라며 진구에게 이별을 고하는 김지원의 모습이 시청자들을 긴장케 하고 있다.
박리환 기자 rpm9_lif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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