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롤러코스터가 샹들리에를 꺾고 2라운드에 진출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 복면가왕`에서는 28대 가왕에 도전하는 복면가수 8인의 1라운드 대결이 벌어졌다.
이날 1라운드 두 번째 경연은 샹들리에와 롤러코스터의 무대. 두 사람은 ‘가지마 가지마’를 선곡해 열창했다.
이에 김구라는 롤러코스터를 울랄라세션의 김명훈이나 비트비의 서은광으로 추측했다. 반면 샹들리에의 정체로는 2AM의 진운과 슬옹을 언급했다.
투표 결과 롤러코스터가 샹들리에를 꺾고 2라운드에 진출했다. 이에 샹들리에는 솔로곡을 부르며 복면을 벗었다. 이에 드러난 그의 정체는 4년차 아이돌 소년공화국의 원준이었다.
박리환 기자 rpm9_life@etnews.com
© 2024 rpm9.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