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 조보아 폭탄머리? '성유리에 머리채 잡혀'

발행일자 | 2016.04.26 09:39
몬스터 조보아 출처:/  MBC 월화특별기획 '몬스터' 캡처
<몬스터 조보아 출처:/ MBC 월화특별기획 '몬스터' 캡처>

`몬스터` 조보아와 성유리가 머리채를 잡으며 싸웠다.

지난 25일 방송된 MBC 월화특별기획 `몬스터`에서 수연(성유리)은 신영(조보아)의 횡포에 폭력으로 맞섰다.


미용실에서 락커룸을 찾던 수연은 VIP룸에 들어갔다가 직원인 줄 안 신영의 막말에 이은 따귀에 당황한다.

수연은 “직원이면 그렇게 갑질해도 되냐”라며 머리채를 잡고 싸움을 벌였고, 신영의 머리카락을 뽑아놓고 엉망으로 만든 뒤 수연은 유유히 자리를 떠난다.

MBC 월화특별기획 `몬스터`는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한영민 기자 rpm9_lif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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