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다은 임성빈 결혼 소식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한복자태가 화제다.
배우 신다은은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이제 가족이 되는 거니? 사랑아 반가워 잘 부탁해”라를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신다은은 “예비신부. 떨린다.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곱게 한복을 차려입은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신다은은 푸들 개와 인사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앞서 신다은의 소속사 측은 "신다은이 내달 22일 임성빈과 결혼식을 올린다"며 말을 꺼냈다.
이어 "신다은 임성빈 두 사람이 1년여간 교제를 해오고 최근 결혼을 결심했다”며 “결혼 후 6월부터 좋은 작품으로 복귀할 예정이다. 팬들도 많은 축하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영민 기자 rpm9_lif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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