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현경의 발언이 주목받고있다.
오늘(26일) 방송된 KBS1‘1대100’에는 엄현경이 1인으로 출연했다.
이날 엄현경은 "섭외 소식을 듣고 울 뻔 했다던데?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퀴즈를 잘 못 맞혀서"라고 답했다.
뿐만 아니라 엄현경은 "만약에 상금 5천만 원을 탄다면 제가 지금 전세사는데 대출이다. 이자만 갚고 있다. 전세 대출금 상환으로 쓰고 싶다. 그래도 모자라지만 보탬이 되고자 한다"고 덧붙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민지영 기자 rpm9_lif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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