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나미? 허경환 어머니 "가상이 아니고 실제였으면 좋겠어"

발행일자 | 2016.04.27 13:38
오나미 허경환 님과 함께2 출처:/ JTBC '님과 함께2 - 최고의 사랑' 캡처
<오나미 허경환 님과 함께2 출처:/ JTBC '님과 함께2 - 최고의 사랑' 캡처>

오나미 허경환이 `님과 함께2`에서 통영을 찾았다.

지난 26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2 - 최고의 사랑`에서 오나미는 허경환의 통영 집을 방문해 가족들과 만났다.


이날 허경환 모친은 "생각보다 예쁘다. 개콘서 너무 망가진 얼굴로 나왔다"며 오나미를 마음에 쏙 들어 했다.

또 허경환의 어머니는 "아들이 집에 여자를 데려온 건 나미가 처음"이라고 말했다. 이에 오나미는 "제가 처음이냐"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이러한 모습에 허경환이 "너무 정주지 마라"고 하자, 허경환 모친이 "애가 착해 보인다. 괜찮네! 가상이 아니고 실제였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영민 기자 rpm9_lif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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