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 이제훈의 호흡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신민아 이제훈가 2017년 tvN 첫 금토 드라마 ‘내일 그대와(가제)’의 주인공으로 확정됐다고 한다.
100% 사전제작 드라마 ‘내일 그대와(가제)’는 시간 여행자와 그의 발랄한 아내가 벌이는 달콤 살벌 판타스틱 로맨스물이다.
유소준(이제훈 분)은 지하철을 통해 시간이동을 할 수 있는 엄청난 능력을 지녔다. 신민아는 인생의 절정기를 겨우 다섯 살인 아역배우 시절에 보내버리고 현재 무명 사진작가로 활약하는 30대 초반의 ‘흔녀’다.
tvN ‘내일 그대와(가제)’는 100% 사전제작을 목표로 오는 9월 촬영을 시작해 ‘도깨비(가제)’ 후속이자 2017년 첫 금토 드라마로 시청자를 찾아간다.
한영민 기자 rpm9_lif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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