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게임추천 및 정보제공앱 '찌'가 결제금액별 다양한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해 유저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6일 모나와(대표 송현두)에 따르면, 자사의 신규어플 '찌'에서는 고과금 유저들을 위한 VIP쿠폰등 결제금액별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실시되는 서비스는 최근 1년간 구글플레이 결제금액을 토대로 유저등급(베이직·실버·골드·VIP)을 나누고, 어플 '찌' 내 '게임가계부' 페이지를 통해 각 등급에 맞는 쿠폰을 제공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이로써 어플 '찌'는 구글 월렛정보를 연동시킨 '게임 가계부' 기능으로 모바일게임을 추천하는데 이어 등급별 프리미엄 서비스를 적용함으로써, 고과금유저들에게 더 큰 폭의 혜택을 지원하게 될 예정이다.

한편 어플 '찌'는 △게임정보 제공 △게임추천 △사전예약 △커뮤니티 등 다양한 유저편의기능과 함께, 구글 월렛정보와 연동시킨 '게임 가계부' 기능을 통해 모바일게임을 추천하는 '게임전문 추천앱'으로, 인기 게임예약앱 '모비'·'루팅'과 더불어 게임출시 전부터 출시 이후까지 관리하는 원스톱 마케팅 솔루션으로 자리잡으면서 업계관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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