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유재석, 이마때리기 경매에서 15만원 낙찰…“이마도 비싼 남자”

발행일자 | 2016.12.12 10:30
‘런닝맨’ 유재석, 이마때리기 경매에서 15만원 낙찰…“이마도 비싼 남자”

‘런닝맨’ 유재석, 이마때리기 경매에서 15만원 낙찰…“이마도 비싼 남자”

‘런닝맨’ 유재석이 ‘이마 때리기’ 경매에서 “15만원”을 외친 담당 VJ에게 이마를 맞았다.


지난 11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는 ‘뭉치거나 흩어지거나’ 레이스 in 전주 편으로 구성됐다.

이날 전주 남부시장에서 진행된 장보기 미션에서 6인의 멤버들은 자신의 사인이 담긴 이름표를 경매에 내놓고 이를 살 수 있는 스태프들에게 각종 공약을 내걸었다.

이에 유재석은 백화점 상품권을 걸었지만 스태프들이 ‘이마 때리기’를 내걸고 입찰에 뛰어들었다.

이어 유재석을 담당했던 VJ가 “15만원”을 외쳐 경매 최고가를 기록했다.

해당 VJ는 손에 물을 묻힌 뒤 유재석의 이마를 때려 촬영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박리환 rpm9_lif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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