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연세사랑병원 최유왕 원장, 세계3대 인명사전에 올라

발행일자 | 2017.01.25 17:38

-한국 인공 관절 분야에 대한 국제적 위상 높여

강북연세사랑병원 최유왕 원장, 세계3대 인명사전에 올라

강북연세사랑병원 최유왕 원장이 그간의 우수한 연구 성과들을 인정받아 '마르퀴즈 후즈후 인 더 월드(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2016년판에 등재되었다.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후 인 더 월드(Marquis Who's Who In the World)'는 매년 각 분야에서 세계적인 인물을 선정해 프로필과 업적을 등재하고 있다. 엄격한 선정기준으로 최고 권위를 인정받고 있어, 이번 최 원장의 등재는 한국 인공관절분야에 대한 국제적 위상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은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마르퀴즈 후즈후 인 더 월드(Marquis Who's Who In the World)'는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 미국인명정보기관(ABI, American Biographical Institute)과 함께 세계 3대 인명사전으로 꼽힌다.

주로 국가 원수나 정치가, 노벨상 수상자, 학자, 세계적인 예술가나 스포츠 선수 등 국제적으로 저명한 인물이나 사회적 공헌도가 높은 인물 등이 게재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동안 국내외 저명 학술지 논문 발표와 함께 활발한 연구 활동을 수행해 온 최유왕 원장은 특히 인공 관절 분야에서의 공로와 연구업적들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아왔다.

한편 강북연세사랑병원은 '국제 인공관절수술 교육 지정병원', '아시아, 태평양지역 관절내시경 공식 수련병원'으로 지정되어 국내외 워크숍을 비롯해 각 의료진들이 초청 강사로 활동 중이다.

이종민 기자 (jongmin1@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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