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평내 일대에 신규 아파트 단지가 조성되면서 내 집 마련의 최적지를 찾는 이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옛 서울리조트 부지를 복합주거단지로 조성하는 ‘남양주 비전플랜 2020’이 발표됨에 따라 주변 신규 공급 아파트가 투자가치 면에서 여타 지역보다 월등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만만치 않은 분양가가 문제. 최근에 지역주택조합아파트로 분양가 완급조절에 성공한 평내 파라곤은 분양가의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평내 파라곤의 관계자는 “지역주택조합은 적은 비용으로 내 집을 마련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로, 내집 마련은 물론이고 주변 시세차익과 프리미엄, 일반분양 수익 등으로 추가적인 수익도 올릴 수 있다”며 “ 전주 효자 SK리더스뷰는 392세대 조합원 세대당 2천만원씩 환급이 이뤄진 사례로 유명하고, 안양 호계 푸르지오의 경우, 주변과의 시세차이가 약 1억원이상 벌어지면서 지역주택조합의 대표적인 성공사례로 꼽힌다”고 밝혔다.
평내 파라곤은 최고 높이 35층 39.69~84.95㎡ 중소형 위주의 1175가구의 대단지다. 단지 인근에 평내 초/중/고와 장내중학교가 위치해 있으며 대형할인마트, 우체국, 영화관도 자리잡고 있어서 생활편의성이 우수하다.
또한 단지 경춘선 복선전철 평내호평역을 비롯해 2018년 지하철 8호선 연장선이 개통되면 구리역에서 강남권으로 환승도 가능해진다. 아울러 평내IC, 동호평 IC, 호평IC와도 가깝고, 화도IC, 덕소삼패IC와도 멀지 않아 교통편의성이 뛰어나다.
평내 파라곤 주택홍보관에서는 지속적인 계약상담이 이뤄지고 있으며 1차 조합원을 모집중이다.
이종민 기자 (jongmin1@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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