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쏘나타 렌탈 시승 이벤트 ‘뉴 라이즈 드라이빙(New Rise Driving)’의 참가자 모집을 시작했다.
이번 시승 이벤트는 이달 21일부터 시작해 5월 15일까지 총 4차수로 320명의 고객에게 매주 주말을 포함해 3박4일(1차ㆍ4차) 또는 4박5일(2ㆍ3차-근로자의 날 및 어린이날 포함) 동안 쏘나타 뉴 라이즈의 상품성을 느낄 수 있도록 시승차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벤트 참가를 원하는 고객(만 21세 이상, 운전면허 소지자에 한함)은 4월 26일까지 현대자동차 홈페이지를 통해 시승 희망 일정, 신청 사연, 차량 인수 지점 등을 입력해 응모할 수 있다.
특히 이번 ‘뉴 라이즈 드라이빙’ 시승 이벤트는 ‘뉴 라이즈’라는 명칭에 맞춰 해묵은 겨울을 넘겨 한 해를 새롭게 시작하는 ‘봄’ 또는 ‘봄나들이 계획’과 관련한 사연을 접수할 계획이다.
현대자동차는 홈페이지 퀴즈 정답 여부와 신청 사연 심사를 거쳐 신청 시승일자에 따라 차수별로 고객 80명을 선정, 매주 홈페이지 발표 및 개별연락 등을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나들이철인 4월과 5월의 주말에 운영될 이번 시승 이벤트로 고객들이 봄날의 추억을 만들 수 있길 바란다”며 “안전기술인 현대 스마트 센스, 원터치 공기 청정 모드 등의 체험을 통해 쏘나타 뉴 라이즈의 성능을 체험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임의택 기자 (ferrari5@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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