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닛산이 tvN 새 토일 드라마 ‘명불허전’에 다이내믹 세단 알티마(Altima), 최고급 스포츠세단 맥시마(Maxima), 프리미엄 SUV 무라노(Murano) 등 닛산의 대표 모델 3종을 지원한다.
‘명불허전(극본 김은희, 연출 홍종찬)’은 ‘조선왕복 메디활극’이다. 조선의 침구술 실력자 허임(김남길 분)이 돌연 2017년 서울에 떨어져 현대의학을 신봉하는 여의사 최연경(김아중 분)을 만나며 펼쳐지는 좌충우돌 성장 스토리와 운명적 사랑을 다루고 있다. 성황리에 종영한 ‘비밀의 숲’ 후속으로 지난 12일 첫 방영되었다.
극중 화려한 외모, 패션 감각을 겸비한 빈틈없는 커리어우먼 최연경을 연기하는 김아중의 애마는 다이내믹 세단 알티마다. 능력과 배경, 외모까지 완벽한 엘리트 의사 유재하역의 유민규는 프리미엄 SUV인 무라노를 타고 등장한다. 닛산의 가장 진보된 프리미엄 SUV인 무라노는 ‘초엘리트 금수저’ 한의사인 유재하의 화려한 이미지를 더욱 부각시킬 전망이다. 극중 최연경의 선임이자 흉부외과 전문의 황 교수 역의 이대연은 최고급 스포츠 세단 맥시마를 타고 등장해 고참 전문의로서의 품격을 보여줄 예정이다.
힌국닛산 허성중 대표는 “젊고 개성 있는 닛산의 대표 차량들과 드라마 캐릭터들의 조화를 통해 닛산 브랜드의 노출을 극대화 하고자 PPL을 진행했다”며 “향후 닛산의 역동적이고 혁신적 이미지를 위해 지속적이고 다양한 마케팅 활동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드라마에서 김아중이 타고 등장할 차량인 ‘알티마’는 한국브랜드경영협회에서 매년 선정하는 ‘고객감동브랜드지수 (K-CSBI)’ 수입 중형차 부문에서 최초로 5년 연속 수상한 닛산의 베스트셀링 모델이다. 지난 7월 판매량의 경우, 전년 동월 대비 80% 이상의 성장세를 기록하며 올리며 닛산 브랜드를 견인하고 있다. 프리미엄 SUV 무라노 역시 2017 美 J.D. 파워(J.D. Power) 조사에서 상품성만족도(APEAL, Automotive Performance, Execution and Layout) 분야, SUV 부문에서 최고 점수를 받으며, 우수한 상품성을 인정받았다.
임의택 기자 (ferrari5@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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