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곽현화가 청순하면서도 볼륨감 넘치는 모습을 선보였다.
곽현화는 최근 자신의 SNS에 “어제 #과음 #피곤 #쾽함 #곽현화”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 곽현화는 케메라를 향해 도도한 표정을 짓고 있다. 과음을 했다는 말과는 달리 뽀얀 얼굴과 또렷한 이목구비로 누리꾼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특히 그녀는 마른 체형임에도 불구하고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시선을 끈다. 니트 티셔츠 사이고 보이는 아찔한 라인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곽현화, 현화씨 남다른 미모에 반함”, “곽현화, 화이팅”, “곽현화, 헐.. 너무 이쁘심”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곽현화는 2007년 KBS 22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으며, 이화여대 수학과 졸업 이후 관련 저서를 발표하기도 했다. 영화 '전망 좋은 집' 외에도 '아티스트 봉만대' 등에 출연했다.
김연아 기자 (rpm9en@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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