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월 14만원이면 스팅어 오너 가능”

발행일자 | 2017.10.16 07:55
기아차 “월 14만원이면 스팅어 오너 가능”

기아자동차가 스팅어를 꿈꿔온 고객을 위해 초기 부담을 확 낮춘 구매 혜택을 준비했다.

기아차는 10월 스팅어 개인 출고 고객을 대상으로 할부기간, 유예율, 선수율, 금리를 고객이 자금 상황에 맞게 선택해 월 납입금을 조정하는 할부상품과 스크래치 발생 시 최대 30만원 지원하는 스크래치 보상 서비스를 결합한 ‘스팅어 마이 플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아울러 10월 스팅어 개인 출고 고객 중 기아레드멤버스 신용카드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최대 60만원의 혜택을 제공하는 ‘유류비 다운&다운(Down&Down)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스팅어 마이 플랜 프로그램’은 고객이 ▲최소 6개월에서 최대 48개월 중 6개월 단위로 할부 기간을 설정하고 ▲최소 1%에서 최대 70% 중 1% 단위로 유예율을 정한 뒤 ▲0%, 10%, 20% 중에서 선수율을 선택하면 이에 따라 2.5%(20% 선택 시), 3.5%(10% 선택 시), 4.5%(0% 선택 시)의 금리를 각각 적용 받게 된다.

예를 들어 스팅어 2.0 가솔린 드림에디션(3910만원)을 48개월 할부, 유예율 70%로 설정한 경우, 2.5%(선수율 20%) 금리 적용 시 매달 약 14만원만 납부하면 된다.

동일한 구조로 할부를 설정하는 경우, 2.2 디젤 드림에디션 모델을 월 납입금 약 15만원, 3.3 가솔린 터보GT 모델은 월 납입금 18만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

스팅어 마이 플랜 프로그램은 고객이 자신의 구매 상황에 맞게 기간, 유예율 선수율, 금리를 선택해 월 납입금을 조정할 수 있어 프리미엄 퍼포먼스 세단 스팅어 구매를 고려해왔던 고객들에게 획기적인 프로그램이 될 것으로 기아차는 기대하고 있다.

또한 기아차는 ‘스팅어 마이플랜 프로그램’을 이용해 스팅어를 출고하는 개인고객에게 차량 등록 후 3개월 내 스크래치 발생 시 최대 30만원까지 지원하는 ‘스크래치 보상 서비스’를 제공한다.

보장 범위는 ▲차량 전면유리 ▲전‧후방 범퍼 ▲좌‧우측 아웃사이드 미러 등 실생활에서 스크래치가 발생하기 쉬운 부분으로, 기아차는 서비스를 통해 스타일을 중시하는 스팅어 고객들에게 더 큰 만족을 제공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기아차는 10월 스팅어 개인 출고 고객 중 기아레드멤버스 전용카드를 이용해 세이브오토 이용 및 차량대금 500만원 이상 결제하는 고객에게 30만원 특별 할인과 유류비 30만원을 지원하는 ‘유류비 다운&다운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 대상 고객이 기아레드멤버스 신용카드로 주유 업종에서 결제할 경우, 결제 금액의 50%를 최대 30만원까지 캐시백 환급 혜택을 받게 된다.

이번 스팅어 마이 플랜 프로그램과 유류비 다운&다운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기아차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기아차 관계자는 “스팅어 구매를 꿈꿔왔던 고객들의 초기 부담을 줄이고 획기적인 구매 혜택을 제공하고자 준비한 스팅어 마이 플랜 프로그램과 유류비 다운&다운 이벤트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임의택 기자 (ferrari5@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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