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우슬혜, "과거 예쁜 외모때문에 뒤뜰로 자주 끌려갔다"…학창시절 모습을 보니?

발행일자 | 2017.11.30 11:55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황우슬혜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의 발언이 다시금 관심을 끌고 있다.
 
황우슬혜는 과거 방송된 TV조선 '연예 in TV'를 통해 인터뷰를 가진 바 있다.
 
당시 인터뷰에서 황우슬혜는 "학창시절 예쁜 외모 때문에 뒤뜰로 끌려갈 수밖에 없었다"며 "한편으로는 힘들고 슬프기도 했지만 내가 예쁘구나 하고 생각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황우슬혜는 "지금 보면 오글거리지만, 그때 몇 명한테 고백받았다는 걸 일기장에 깨알같이 다 써놓았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와 함께 황우슬혜의 학창시절 사진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공개된 황우슬혜 학창시절 사진 속에는 그의의 본명인 황진희가 적힌 사진이 담겨있다. 특히 황우슬혜는 긴 생머리를 풀어헤쳐 청순한 매력을 자아내고 있으며 현재와 비슷한 이목구비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배우 황우슬혜는 내달 4일 첫 방송되는 TV조선 일일드라마 '너의 등짝에 스매싱'에 출연할 예정이다. '너의 등짝에 스매싱'은 해마다 80만 명의 자영업자가 폐업하는 불황의 끝자락에 어느 몰락한 가장의 '사돈집 살이'와 '창업 재도전기'를 그린 드라마다.
 
김정은 기자 (rpm9en@rpm9.com)

© 2024 rpm9.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위방향 화살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