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조(PEUGEOT)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대표이사 송승철)가 빈 심포니 오케스트라 (Wiener Symphoniker)에게 ‘뉴 508’을 지원한다.
문화와 예술 중심지 프랑스의 브랜드 푸조는 문화예술 마케팅 일환으로 로린 마젤, 정명훈, 파보 예르비와 같은 거장 지휘자와 바이올리니스트 기돈 크레머, 첼리스트 미샤 마이스키, 재즈 밴드 핑크 마티니 등 한국을 찾은 다양한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에게 의전 차량을 제공하며 프랑스 감성과 예술성을 적극 알리고 있다.
빈 심포니 오케스트라(Wiener Symphoniker)가 내한 기간 동안 타게 될 ‘뉴 508’은 푸조의 오랜 노하우와 우아한 품격이 조화를 이루는 플래그십 세단이다. 고급스럽고 세련된 디자인과 우수한 연비 및 정숙한 드라이빙 등 고품격 세단의 요구조건을 두루 갖춰 소비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빈 심포니 오케스트라는 117년 전통을 가진 유럽 최고의 명문 오케스트라로 ‘음악의 도시’ 오스트리아 빈을 대표하는 교향악단이다. 빈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내한공연은 21년만으로 안톤 브루크너의 ‘교향곡 9번’과 아놀드 쇤베르크의 ‘구레의 노래’, 모리스 라벨의 ‘왼손을 위한 피아노 협주곡’, 프란츠 슈미트의 ‘일곱 봉인의 서’ 등 한국 음악애호가들이 좋아하는 작품으로 감동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의 지휘봉은 2020년 빈 슈타츠오퍼 신임 음악감독으로 부임할 예정인 빈 심포니의 수석지휘자 필리프 조르당이 잡는다.
임의택 기자 (ferrari5@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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