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 올스타전, 한국 무참한 패배 "네티즌, 말할 가치도 없다" 분노

발행일자 | 2017.12.10 13:09
사진=OGN 캡처
<사진=OGN 캡처>

'롤 올스타전' 한국이 중국에 패했다.

중국은 10일(한국 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위치한 NA LCS 경기장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올스타전 2017' 3일차 한국 올스타와의 4강에서 2대1 승리를 거뒀다.

정글러 'Mlxg' 리우시유의 자르반 4세, 세주아니를 앞세운 돌격 작전이 통한 것. 이에 중국의 결승 진출이 확정됐다.



롤 올스타전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엠비션 폼이 좀 아쉽네요.. 수고하셨습니다", "중국선수들이 그냥 잘했다..", "롤드컵때도 그렇고 중국이 확실히 잘한다", "응~퇴이커 엠비션은 말할 가치도 없고", "모든면에서 졌음 그래도 큐베랑 프릴라는 진짜 분전하긴했는데... 미드정글차이가..", "정글 미드 차이 개오졌다 앰비션 두말할것도 없고 페이커도 솔직히 많이 떨어진것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윤지예 기자 (rpm9en@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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