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지성 이보영 부부의 집이 화제다.
지성 이보영 부부는 케이블채널 tvN ‘명단공개 2016’에서 공개된 ‘연예계 셀프 인테리어의 신(神)’에 당당히 2위로 이름을 올린 바 있다.
2013년 결혼해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서 신혼생활을 시작한 두 사람은 두 층을 연결한 모던한 분위기의 거실을 꾸몄다.
특히 발코니의 바닥재를 목재로 교체하고 테라스 삼면은 나무와 꽃을 심어 둘 만의 공간을 만들었다.
두 사람의 집은 지성의 뜻에 따라 인테리어가 이뤄졌다. 첫 아이를 위해 친환경 페인트를 사용해 집안을 꾸민 것이다.
뿐만 아니라 전력을 적게 사용해 이산화탄소 배출을 적게 하는 세심한 인테리어로 시선을 모았다.
박효민 기자 (rpm9en@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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