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렌터카, 코레일과 업계 최초 렌터카-KTX 통합 예약 서비스 출시

발행일자 | 2018.04.08 22:53
롯데렌터카, 코레일과 업계 최초 렌터카-KTX 통합 예약 서비스 출시

롯데렌탈이 보유한 롯데렌터카가 한국철도공사(KORAIL, 이하 코레일)와 연계해 렌터카와 열차, 숙박 등 여행상품을 한 번에 예약하는 신개념 통합 예약 서비스를 업계 최초로 선보인다.

이번 통합 서비스는 코레일의 승차권 예약 모바일 앱인 ‘코레일 톡’을 통해 제공되며, 렌터카, 숙박, 관광지 입장권/할인권 등을 승차권과 함께 예약, 결제할 수 있다. 코레일 톡 사용자라면 누구나 도착역, 도착시간에 맞춰 차량을 예약한 다음, 인근 롯데렌터카 지점을 방문해 회원가입 절차 없이 간편하게 렌터카를 이용할 수 있다. 방문 지점은 도보 이동 또는 대중교통으로 20분 내 도착 가능한 지점으로 자동 매칭된다.


롯데렌터카는 업계 최대 규모인 전국 220여개의 영업망을 기반으로 총 41개의 역사에서 바로 이용할 수 있는 단기 렌터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코레일 톡에서 예약 가능한 렌터카 차량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했으며, 이용자에게 4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등 고객 편의성 및 혜택을 강화했다.

롯데렌터카는 이번 렌터카와 KTX 통합 예약 서비스 출시로 기존 렛츠코레일 홈페이지에서 렌터카 예약만 가능한 단순 제휴를 넘어, 도착역과 시간을 자동으로 연계하고 결제까지 동시에 진행할 수 있는 혁신적인 예약 서비스를 업계에서 유일하게 운영한다. 특히 모바일 중심으로 변화하는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코레일 톡에 최적화된 서비스를 선보인다.

이 밖에도 롯데렌터카는 코레일 톡 통합 예약 서비스 론칭을 기념해 SNS 경품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5월 31일까지 KTX-렌터카 통합 이용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롯데시티호텔 통합 숙박권, 롯데렌터카 중형 차종 24시간 무료이용권, 엔제리너스 모바일 쿠폰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렌터카-KTX 통합 예약 서비스는 코레일 톡을 다운 받은 후 이용이 가능하며, 자세한 이용방법 및 이벤트에 대한 내용은 롯데렌터카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롯데렌탈 최근영 마케팅부문장은 “여행, 비즈니스 등의 목적으로 KTX와 렌터카를 연계해 이용하는 고객이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이번 통합 예약 서비스를 출시했다”며, “롯데렌터카는 업계 선도 브랜도로서 앞으로도 고객의 편의성과 혜택을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연계 서비스를 강화해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렌터카는 17만대가 넘는 차량을 보유한 명실 공히 국내 1위, 아시아 1위, 세계 6위 규모의 대한민국 대표 렌터카 브랜드다. 롯데렌터카는 업계에서 유일하게 고객들이 자동차를 빌릴 때, 살 때, 팔 때 등 다양한 차량 이용목적에 따라 그에 맞는 서비스를 선택해 이용할 수 있도록 카셰어링(그린카)부터 단기렌터카, 월간렌터카, 기사 포함 렌터카, 신차/중고차 장기렌터카 그리고 오토리스, 내 차 팔기 서비스에 이르기까지 모든 자동차 생활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임의택 기자 (ferrari5@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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