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오토리스, 수입 SUV 상담 받으면 최대 100만원 상품권 증정

발행일자 | 2018.05.21 10:35
롯데오토리스, 수입 SUV 상담 받으면 최대 100만원 상품권 증정

롯데렌탈의 자동차금융전문자회사인 롯데오토리스(대표 구자갑)가 본격적인 나들이가 시작되는 5월을 맞아 가족 차량으로 인기가 높은 수입 SUV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오는 12월 31일까지 연중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롯데오토리스에서 수입 SUV 차량의 상담을 받거나, 계약을 완료하는 고객 전원에게 라이프스타일 렌탈 플랫폼 ‘묘미(MYOMEE)’를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상담만 받더라도 묘미 1만원 할인 쿠폰이 지급되며, 계약까지 완료할 경우 차종에 따라 30만원에서 최대 100만원 상당의 묘미 상품권이 제공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프로모션은 가족 단위 레저 문화의 확산 속 뛰어난 공간 활용성으로 인기가 높은 SUV 차종을 대상으로 한다는 점에서 유모차, 유아용 카시트 등 다양한 유아용품을 필요한 기간만큼 합리적인 비용으로 대여할 수 있는 묘미의 렌탈 서비스와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롯데렌탈이 지난해 8월 론칭한 묘미는 생애주기별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프리미엄 유아동 용품부터 트렌디한 레저, 패션, 가전까지 모든 카테고리의 제품 렌탈이 가능한 국내 최초 ‘라이프스타일 렌탈 플랫폼’이다.

롯데오토리스는 상용차량(화물차, 승합차, 특수차량) 리스와 메인터넌스 오토리스(Maintenance Autolease), 중고차 할부금융, 신차상용 할부금융, 오토론 등을 주력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메인터넌스 오토리스’는 타이어 교체 등 자동차의 보수/관리에서부터 차량검사, 세금 납부 등 차량 이용에 관련한 모든 부가서비스를 포함한 상품이다. 또한 롯데오토리스는 최근 개인리스 수요가 꾸준히 증가함에 따라 이를 겨냥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개인리스의 경우 각종 세금, 보험 등 절감 효과가 있고, 만기 시 중고차 가격 하락에 대한 우려를 줄일 수 있어 법인, 개인사업자 외 일반 고객에게도 차량을 구입하고 이용하는 새로운 대안으로 각광 받고 있다.

롯데오토리스 김경봉 부문장은 “차량 교체 주기가 1~5년 정도로 짧은 2030 세대를 중심으로 자동차를 구매하는 것보다 장기 대여해서 이용하는 리스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라며, “이들 세대는 공유 경제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는 만큼,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자동차 리스와 함께 합리적인 소비를 지향하는 렌탈 중심의 라이프스타일을 직접 경험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롯데오토리스와 한가족인 롯데렌터카는 17만대가 넘는 차량을 보유한 명실 공히 국내 1위, 아시아 1위, 세계 6위 규모의 대한민국 대표 렌터카 브랜드다. 업계에서 유일하게 고객들이 자동차를 빌릴 때, 살 때, 팔 때 등 다양한 차량 이용목적에 따라 그에 맞는 서비스를 선택해 이용할 수 있도록 카셰어링(그린카)부터 단기렌터카, 월간렌터카, 기사 포함 렌터카, 신차·중고차 장기렌터카 그리고 오토리스, 내 차 팔기 서비스에 이르기까지 모든 자동차 생활을 위한 서비스 풀 라인 업을 제공하고 있다.
임의택 기자 (ferrari5@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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