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의 공식 딜러사인 더파크모터스가 포드·링컨 용인 전시장을 새롭게 오픈했다.
포드·링컨 용인 전시장은 471.12㎡(약 143평)의 규모로, 전시공간과 함께 상담실, 고객 라운지 등 간결한 인테리어의 편의시설을 고루 갖춰 고객서비스 품질을 강화했다. 해당 전시장에는 총 7대의 차량이 전시된다.
또한 프리미엄 브랜드 링컨 고객을 위한 전용 상담 공간인 링컨 라운지와 링컨 존을 운영해, 쾌적하고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포드·링컨 용인전시장은 경부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용인서울고속도로가 교차하는 교통 요충지이자 신분당선 상현역 부근에 위치해 수원, 용인, 광교 일대 등 경기 남부 지역 고객 접근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
포드코리아 정재희 대표는 “이번 용인 전시장 오픈을 통한 고객 접점 확대로 포드·링컨의 성장을 가속화할 예정”이라며, “용인을 비롯해 경기 남부 지역 고객들에게도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한편 포드코리아는 신규 오픈한 용인 전시장을 포함, 현재 전국 34개 전시장과 30개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임의택 기자 (ferrari5@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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