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잉글랜드, 전원 해외파 vs 전원 국내파 '오늘밤 드디어!'

발행일자 | 2018.07.07 14:22
사진=해리 케인 인스타그램
<사진=해리 케인 인스타그램 >

'2018 러시아월드컵'의 8강전이 오늘 밤 11시에 진행된다. 바로 스웨덴과 잉글랜드의 경기다.

이에 전원 해외파로 구성된 스웨덴과 전원 국내파로 구성된 잉글랜드의 이색적인 차이가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6월 7일 국제축구연맹(FIFA)에 따르면 출전 32개국 중 잉글랜드가 유일하게 엔트리 23명 전원을 자국 리그 출신으로 구성했다.
반면 스웨덴은 전원 해외파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2018 러시아월드컵'에 출전하는 32개국 736명의 선수들의 소속팀을 보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시티 소속 선수가 16명으로 가장 많았다. 주전 전원이 월드컵에 나선다고 보면 된다.
 

윤지예 기자 (rpm9en@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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