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지진, 기록적 폭우로 '엎친데 덮친격'.. 도대체 무슨 일이야

발행일자 | 2018.07.08 11:04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한국에 상륙했던 태풍 '쁘라삐룬'이 일본에도 영향을 주고 있다.

일본 현지에는 현재 태풍 쁘라삐룬의 영향으로 폭우가 쏟아지고 있다. 가장 많은 비가 내린 기후현 구조시의 경우 강우량이 1042㎜를 기록하기도.


이에 '엎친데 덮친격'으로 지난 7일 도쿄에서 멀지 않은  일본 치바현 지바 남동쪽 72km 해역에서 규모 6.0의 강진이 발생했다.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sild**** 일본 수해.. 안타깝네요.. 피해복구가 잘 되길 바랄 뿐입니다", "magi**** 일본은 섬나라이지만 분지지형의 땅들이 대부분.. 그래서 같은 물폭탄이 터져도 일본은 피해가 막심한 반면 일본에 비해 우리나란 피해가 미비함", "ynym**** 아무리 역사문제를 포함한 철천지 원수 나라, 국민이라고 하더라도 천재지변으로 피해를 봤을 때에는 희희낙락 저주하면서 좋아하면 절단나는 것이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윤지예 기자 (rpm9en@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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