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226' 미오치치, 소방서 화장실 청소.. '경기없는 날 선행'

발행일자 | 2018.07.08 11:37
사진=UFC 제공
<사진=UFC 제공>

현 헤비급 챔피언 미오치치가 도전자 코미어를 상대한다.

스티페 미오치치와 라이트헤비급 챔피언 다니엘 코미어가 오늘 8일 '왕'을 가린다. 이에 스티페 미오치치의 특이한 이력이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미오치치는 지난해 한 미국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UFC 선수와 소방서 의료대원을 겸업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내가 사랑하는 일이다, 어머니가 자랑스러워 하신다,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 받은 것을 되돌려주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경기가 없는 날이면 소방서로 출근해 화장실 청소 등을 한다고 전했다.

 윤지예 기자 (rpm9en@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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