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국내 최고 프로야구 선수에게 기아 K7이 주어졌다.
기아자동차는 19일 르메르디앙 서울 다빈치볼룸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시상식’에서 KBO리그 정규시즌 MVP로 선정된 김재환 선수(두산 베어스)에게 부상으로 K7을 수여했다.
2018 KBO리그 정규시즌 MVP 시상에는 KBO 정운찬 총재가 시상자로 나섰으며, 김재환 선수에게 MVP 트로피와 K7을 전달했다.
김재환 선수는 제공받은 차량과 함께 사진 촬영을 한 후, 차량에 입맞춤을 하는 등 기쁨을 감추지 않았다.
김재환 선수는 “훌륭한 디자인과 주행성능을 겸비한 K7을 부상으로 받게 돼 정말 기쁘다”면서 “다음 시즌에도 좋은 활약으로 팀에 더 큰 도움이 되고, 팬 분들을 즐겁게 해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재환 선수가 받게 된 K7은 고급스럽고 카리스마 넘치는 디자인에 부드러운 주행성능을 갖추었을 뿐 아니라, 첨단 주행 안전 기술 및 편의사양이 대거 탑재돼 많은 고객들로부터 사랑 받고 있는 준대형 세단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2018 KBO리그 홈런상, 타점상에 MVP까지 차지한 김재환 선수에게 품격 있는 디자인과 안정적인 주행성능을 고루 갖춘 K7이 정말 잘 어울리는 것 같다”며 “기아자동차는 KBO리그 공식 후원사로서 앞으로도 국내 야구 발전과 흥행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아자동차는 2012년부터 7년 연속 KBO리그 자동차부문 공식 후원사로 활동하며 ▲2018 KBO 한국시리즈 MVP 선수 스팅어 수여 ▲2018 KBO 올스타전 MVP 선수 더 뉴 K5 수여 ▲광주 기아 챔피언스 필드 홈런존 운영 ▲야구 유망주 장학금 전달 프로그램 ‘타이거즈 러브투게더’ 운영 등 다양하고 색다른 마케팅으로 야구팬들에게 젊고 역동적인 기아자동차의 브랜드를 알려왔다.
임의택 기자 (ferrari5@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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