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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개막전이 28일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개막했다. 이번 개막전은 전날 열린 예선전부터 구름 관중이 몰려들어 흥행을 예고했다.
ASA 6000클래스에 참가하는 팀106의 류시원 선수가 레이싱모델들과 함께 멋진 포즈를 취하고 있다. 류시원은 “결승 5위 이내 진입이 목표”라고 밝혔다. 임의택 기자 (ferrari5@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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