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가 프리미엄 세단 아테온의 시승 기회를 제공하는 ‘2019 폭스바겐 로드투어’의 두 번째 지역으로 여름을 닮은 도시 부산을 선정했다.
오는 8월 2~4일 그리고 9~11일까지 총 6일 동안, 대한민국 대표 여름 휴양지 부산에서 진행되는 ‘2019 폭스바겐 로드투어-아테온 in 부산‘은 해운대에 위치한 해양레저 클럽하우스 더베이101(The Bay 101)과 최근 부산의 떠오르는 복합문화공간인 F1963을 거점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먼저 8월 2~4일에 진행되는 시승행사는 오전 10시-오후 10시까지 진행되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는 폭스바겐 유카로오토모빌 해운대 전시장에서 아테온을 픽업해 F1963 내에 위치한 테라로사 카페에서 ‘아테온 디저트 패키지’를 픽업해 돌아오는 일정으로 총 1시간30분 정도 소요된다. 같은 기간 저녁 7시부터 밤 10시까지는 더베이101에서 출발해 아테온을 타고 1시간 동안 자유롭게 해운대 일대를 드라이브한 뒤 다시 더베이 101로 돌아오는 코스로 달맞이 고개, 송정 해수욕장 등지에서 아름다운 야경을 즐길 수 있다.
8월 9~11일 진행되는 시승행사는 2~4일 진행되는 코스와 동일하나, 저녁 7시부터 밤 10시까지는 F1963에서 아테온을 픽업해 자유롭게 시승한 후 다시 F1963에 반납하는 코스로 약 1시간 정도 소요된다.
아테온 시승에 참여한 전원에게 자신의 이름이 새겨져 있는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아테온 페이퍼 미니어처 모델을 선물로 증정한다.
이번 ‘2019 폭스바겐 로드투어-아테온 in 부산‘ 시승 행사는 7월 23일까지 별도 마이크로사이트 및 폭스바겐코리아 공식 SNS를 통해 온라인으로 사전에 신청할 수 있으며, 당첨자는 7월 24일 해당 마이크로사이트를 통해 발표된다. 더불어 행사 기간 중 현장에서도 시승 신청이 가능하다.
시승행사와 함께 더베이101(8월 2~4일) 및 F1963(8월 2~4일/ 9~11일)에 아테온이 전시될 예정이며, 더베이101에서는 오후 5시부터 자정까지 아테온 스페셜 팝업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팝업 내 아테온 포토존에서는 전문 포토그래퍼가 방문객들에게 더베이 101의 야경을 배경으로 아테온과 함께한 사진을 직접 촬영 및 증정해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다양한 게임 및 이벤트를 통한 경품과 함께 한 여름밤의 버스킹 공연도 준비되어 있다.
폭스바겐코리아 슈테판 크랍 사장은 “이번 ‘2019 폭스바겐 로드투어-아테온 in 부산‘은 도심의 전시장에서 벗어나 가망 고객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고객들을 직접 찾아가는 마케팅 활동의 일환으로, 특히 이번에 선정된 부산 지역은 대한민국 제 2의 도시이자 여름 휴양지로서 아테온을 많은 이들에게 알릴 수 있는 최적의 장소라 생각한다“며, “특히 지역 주민들뿐만 아니라 여름 휴가철을 맞이해 각지에서 모인 분들이 휴양지에서 아테온의 디자인 및 퍼포먼스와 폭스바겐 브랜드 감성 등을 오감으로 체험해 잊지 못할 여름 날의 추억을 가져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임의택 기자 (ferrari5@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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