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델루나’에서 아이유가 타는 차는?

발행일자 | 2019.08.20 13:35
‘호텔 델루나’에서 아이유가 타는 차는?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가 인기리에 방영 중인 tvN 토일 드라마 ‘호텔 델루나’에 플래그십 럭셔리 SUV 레인지로버를 비롯한 재규어 랜드로버의 대표 모델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현재 케이블TV 채널 드라마 시청률 1위(12회 10.4%, 닐슨코리아 제공)를 기록하며 고공행진 중인 ‘호텔 델루나’는 운명적인 사건으로 호텔 델루나의 지배인이 되는 엘리트 호텔리어인 구찬성(여진구 분)과 달처럼 고고하고 아름답지만 괴팍한 사장 장만월(이지은 분)이 함께 호텔을 운영하며 생기는 특별한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다.


장만월은 랜드로버의 레인지로버와 재규어 최초의 순수 전기 SUV I-PACE, 매혹적인 디자인과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스포츠카 F-TYPE 등 다수의 재규어 랜드로버 차량을 보유해 눈길을 끈다. 상황마다 매력을 배가시키는 차량을 선택해 시대를 앞서는 화려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장만월의 캐릭터에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특히 랜드로버 레인지로버 SV오토바이오그래피 다이내믹 모델은 재규어 랜드로버 SVO(Special Vehicle Operations) 팀에서 개발해 레인지로버 역사상 가장 아름다우면서도 강력한 퍼포먼스를 자랑한다. 레인지로버 SV오토바이오그래피 다이내믹은 5.0ℓ 슈퍼차저 엔진을 탑재하고 최고출력 565마력을 발휘하는 강력한 퍼포먼스와 타협 없는 최상의 인테리어 및 첨단 사양을 갖췄다.

‘호텔 델루나’에서 아이유가 타는 차는?

극 중 장만월이 “이번에 사고 싶은 차로 찜했다”고 말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끈 차량은 2019 월드카 어워드에서 ‘세계 올해의 차’, ‘세계 올해의 자동차 디자인’, ‘월드 그린 카’ 등 총 3개의 상을 거머쥐며, 15년 역사상 최초로 3관왕을 차지한 재규어 순수 전기차 I-PACE다. I-PACE는 5인승 퍼포먼스 순수 전기 SUV로 최고출력 400마력, 최대토크 71.0㎏·m, 정지에서 시속 100㎞ 가속 4.8초의 고성능 스포츠카급 퍼포먼스를 자랑한다.

직접 운전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 장만월 대신 구찬성이 주로 운행하는 F-TYPE SVR 컨버터블은 재규어 E-TYPE의 철학을 그대로 계승한 스포츠카다. F-TYPE SVR 컨버터블 모델 역시 재규어 랜드로버 SVO에서 개발한 V8 5.0ℓ 수퍼차저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575마력과 최대토크 71.4㎏·m의 폭발적인 퍼포먼스로 정지에서 시속 100㎞ 가속 3.7초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

뿐만 아니라, 장만월이 사전예약을 하면서까지 타고 싶어 하는 ‘XJ50’은 재규어를 대표하는 모델 XJ의 출시 50주년을 기념한 스페셜 에디션으로 우아한 디자인과 뛰어난 퍼포먼스가 조화를 이루는 플래그십 세단이다. 또한 구찬성의 미국 유학 시절 대학 동문인 설지원 역할의 이다윗은 랜드로버의 풀사이즈 프리미엄 SUV 디스커버리를 타고 등장해 미스터리한 매력을 선보였다. 올해로 출시 30주년을 맞은 디스커버리는 독보적인 존재감으로 프리미엄 패밀리 SUV 세그먼트에서 입지를 확고히 해온 모델이다. 풀사이즈 7인승 인테리어의 공간감과 역동적인 실루엣, 전천후 주행능력으로 전 세계적으로 170만 대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하고 있다.

‘호텔 델루나’에서 아이유가 타는 차는?

이 밖에도, 재규어의 럭셔리 세단 XF와 콤팩트 세단 XE 등을 극중에 등장시켜 재규어 랜드로버만의 브리티시 럭셔리 감성을 선보이고 있다.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백정현 대표는 “인기리에 방영 중인 드라마 ‘호텔 델루나’를 통해 재규어 랜드로버의 다양한 모델들이 가지고 있는 각각의 고유한 매력을 전달하고 있다”며, “재규어 랜드로버 모델 라인업을 경험해 볼 수 있는 고객 시승행사 및 전시장 시승을 통해 드라마에서 눈여겨본 차량의 매력을 직접 확인해보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전국 전시장 고객 시승행사인 ‘재규어 랜드로버 어반 드라이브’와 ‘재규어 파인드 유어 페이스’를 8월 한 달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고객들이 재규어 랜드로버의 신규 출시 모델은 물론 모델 전 라인업을 한자리에서 만나보고 직접 경험할 수 있다.
임의택 기자 (ferrari5@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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