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렌터카가 2020년 새롭게 출시된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를 기존가 대비 최대 360만원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는 ‘이달의 특가’ 이벤트를 실시한다.
롯데렌터카는 고객이 인기 차량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도록 매월 세단부터 SUV까지 다양한 차량을 특별한 가격으로 선보이는 ‘이달의 특가’를 진행하고 있다. 3월 ‘이달의 특가’ 모델은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로, 200대 한정해 최저 22만원의 월 대여료(트레일블레이저 가솔린 모델 터보 LS, 계약기간 48개월 기준)로 해당 차량을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블랙박스와 전면 선팅이 무료로 제공된다.
올해 1월 출시된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는 GM의 첨단 설계 프로세스인 ‘스마트 엔지니어링’ 기술이 적용된 차체에 두 가지 종류의 라이트사이징 E-터보 엔진을 탑재해 최고의 성능과 연비 효율을 자랑한다. 트레일블레이저 인기 트림인 가솔린 모델 1.35 터보 프리미어의 경우, 쉐보레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LED 램프, 후방 카메라 등을 포함해 월 대여료 최저 25만5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친구추천 이벤트’로 계약을 진행하면 추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롯데렌터카의 신차장기렌터카 ‘친구추천 이벤트’는 엘포인트(L.POINT)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계약 완료 시 두 회원 모두에게 최대 20만 엘포인트를 제공한다. 3월 초특가 프로모션을 통해 계약할 경우에도 적용 가능하다.
트레일블레이저 초특가 프로모션은 3월 31일까지로, 롯데렌터카 공식 홈페이지와 신차장 다이렉트 앱을 통해 견적부터 계약까지 진행할 수 있다.
롯데렌탈 심원식 마케팅부문장은 “넉넉한 실내공간과 첨단 기능으로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신차를 경제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을 최고의 가치로 삼고,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롯데렌터카는 업계에서 유일하게 고객들이 자동차를 빌릴 때, 살 때, 팔 때 등 다양한 차량 이용목적에 따라 선택해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 풀 라인업을 구축하고 있다. 카셰어링(그린카)부터 단기렌터카, 월간렌터카, 기사 포함 렌터카, 신차·중고차 장기렌터카 그리고 오토리스, 내 차 팔기 서비스에 이르기까지 모든 자동차 생활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임의택 기자 (ferrari5@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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