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TMA] 슈퍼주니어, 팬앤스타 초이스·최다득표(가수) 수상

발행일자 | 2020.12.12 20:38

[RPM9 박동선기자] 데뷔 15주년 슈퍼주니어를 향한 여전한 글로벌 애정이 '2020 TMA' 시상식으로 또 한 번 확인됐다.

12일 네이버 V LIVE(한국·중국)를 비롯한 일본·미주·유럽·중동·동남아·필리핀·인도 등 국가별 플랫폼에서는 '2020 더팩트 뮤직 어워즈(2020 THE FACT MUSIC AWARDS, TMA)' 시상식이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MC 전현무와 서현의 진행 아래,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한 온택트 무대와 함께, 2020년 대표 인기 K팝뮤지션들을 기리는 시상식과 자축무대로 펼쳐졌다.


2020 TMA 팬앤스타 초이스·최다득표(가수) 수상자 슈퍼주니어. (사진=더팩트 뮤직 어워즈 조직위원회 제공)
<2020 TMA 팬앤스타 초이스·최다득표(가수) 수상자 슈퍼주니어. (사진=더팩트 뮤직 어워즈 조직위원회 제공)>

MC 전현무와 서현이 시상자로 나선 팬앤스타 초이스·최다득표(가수) 부문은 슈퍼주니어가 차지, 3연속 수상을 기록했다.

슈퍼주니어 이특은 "데뷔 15주년이 넘도록 변함없는 애정에 감사드린다. 팬들도 저희 부모님들께서도 저희의 활동하는 모습을 오래 지켜봐주셨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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